South Korea’s Bicycle Revolution

More Lanes, Fewer Deaths

The Growing Network

South Korea’s bicycle infrastructure is experiencing unprecedented growth. The Interior Ministry’s latest data reveals that bicycle lanes stretched to 27,754 kilometers in 2024, marking an 882-kilometer increase from 2023 and a remarkable 13.4 percent jump since 2020.

한국의 자전거 인프라가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자전거 도로는 27,754킬로미터에 달하며, 2023년보다 882킬로미터 증가했고 2020년 이후 13.4%의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Public Bicycle Boom

Public bicycle availability surged by 6.2 percent to 69,572 units, with usage climbing 2.3 percent year-on-year. Since 2020, bicycle usage has skyrocketed by 68.4 percent. Seoul dominates this trend, accounting for 75 percent of all bicycle trips in the country.

공공자전거 보급량이 6.2% 증가하여 69,572대에 달했으며, 사용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2020년 이후 자전거 사용량은 68.4%나 급증했으며, 서울이 전국 자전거 이용의 75%를 차지하며 이러한 추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Safety Paradox

Despite increased usage, bicycle-related fatalities show encouraging signs. The year 2024 recorded 5,571 accidents and 75 deaths—up 8.3 percent and 17.2 percent from 2023, but still lower than 2020’s figures of 5,667 accidents and 83 deaths.

사용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관련 사망자 수는 고무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5,571건의 사고와 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2023년 대비 8.3%와 17.2% 증가했지만 2020년의 5,667건 사고와 83명 사망자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Rule-Breaking Remains the Culprit

Analysis reveals that 66 percent of accidents stem from riders failing to follow safety rules. Signal violations account for 7 percent, while unsafe median line crossings contribute 5 percent to the accident tally.

분석 결과 사고의 66%가 라이더들의 안전 규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호 위반이 7%를 차지하며, 중앙선 무단 횡단이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